'Pubic Display Type' 폰트, 사회 통념에 도전하다
Kiehl’s는 최근 공개한 새로운 폰트 'Pubic Display Type'을 통해 기존의 아름다움 기준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 폰트는 기존 광고가 검열된 것에 반발하여 만들어졌으며, 진짜 음모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 대담한 행보는 사회 전반에 걸친 아름다움 기준에 의문을 제기하고, 몸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Kiehl’s의 글로벌 브랜드 사장인 Jon Sáenz는 이러한 폰트를 통해 자연스러운 신체의 표현을 장려하며, 특히 음모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폰트는 자연스러운 신체 이미지를 수용하고 사랑함으로써 자기애의 재평가를 유도하며, 자연적인 신체 요소를 수용하는 담론을 일상화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번 Kiehl’s의 혁신적인 시도는 아름다움 기준을 재정의하는 데 있어 특별한 이정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